West America

  1. 개요
  2. 이동 방법
  3. 국립 공원
  4. 서부 주요 도시
  5. 기타지여행지

1. 개요


2018년 1월 말에 고등학교 친구 3명과 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보고 느낀것을 써놓은 페이지이다.

주된 내용은 어디를 갔는지 위주로 작성되있고, 큰 섹션으로는 국립 공원, 서부 주요 도시, 기타 관광지로 나누어 만들었다.

국립 공원 파트는 요세미티, 데스벨리 그리고 그랜드 케니언으로 구성되있다. 사진과 설명으로 그곳들을 묘사했는데 이로는 설명이 안될정도로 멋진곳이였다.

서부 주요 도시 파트는 샌프란시스코, 로스 엔젤레스로 구성되있다. 우리가 여행갈때 대부분의 일정이 국립공원에 치중되있어서 그랬는지 주요 메인도시를 꼽으라면 저 두 도시밖에 없다. 그 외의 도시는 경유지(라스베가스 등, 일정상 둘러볼 시간도 없었다)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두 도시,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충분히 매력적이였다.

기타 관광지 파트에는 음식점, 기업, 대학교 등 기타 여행지에 대해 적어놓았다.

재미있게 보기 바라며, 만약에 퍼간다면 말은 하고 퍼가기 바란다.

2. 이동 방법


이동 방법이야 당연히 비행기 타고가는 방법이였지만 조금은 특이해서 따로 섹션을 만들어놓았다.

먼저 항공권 가격이다. 정확히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490,000원에 다녀왔다. 항공사는 중국남방항공으로 처음에는 중국 항공사여서 선입견이 있었지만 출발시간,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중간에 경유지가 껴있다는 것이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첫 경유지인 광저우로 가게된다. 여기서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항공사 서비스 중에 환승시 대기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단, 중국 본토 밖으로(공항 밖의 땅) 나가는거기 때문에 중국의 비자가 필요하다. 중국 비자는 미국의 ESTA와는 다르게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하며, 내 기억에는 발급받을때 이것저것 구비서류가 많이 필요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래 사진이 중국 비자이다.

중국 단수비자이다. 이 종이를 받기 위해 55,000원씩이나 냈다. 비싸...

발급을 받게되면 해당 종이를 여권에 붙여주는데, 이걸 이용하여 중국 내로 들어갈수 있는것이다.

머물렀던 호텔은 무료였지만 꽤나 시설이 좋았었다. 방도 3명 각각 사용 가능하냐고 물으니 방 또한 각각 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를 타서 중국의 우한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서 진짜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게 된다.

미국을 저렴한 가격에 가고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할만 하지만, 매우 긴 비행 시간과 경유지를 견딜수 없다면 좋은 방법은 아닌것같다.

3. 국립 공원


국립공원중 하나인 엘케피탄 국립공원의 사진이다.

미국은 국립 공원이라는 개념을 처음 정립한 국가답게 관리와 보존이 매우 잘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 글에는 미국의 11개 국립 공원 중 다녀온 요세미티 국립공원, 데스 밸리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대해 글을 썼다. 각각 국립 공원간의 거리가 매우 길지만 차를 랜트해서 다녔기 때문에 이동거리에는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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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부 주요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페인티드 레이디스라는 곳이다. 비오는날 찍어서 잘나오지는 않았다.

미국에는 총 50개의 주 중 캘리포니아, 네바다 그리고 애리조나를 다녀왔다. 그리고 그 중에서 이 글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 대해 서술했다.

주로 해당 도시의 랜드마크(미술관, 공원 등)를 위주로 소개해놓았다.

개인적으로는 천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로스엔젤레스보다는 샌프란시스코가 더 좋았었다. 공원이 도시 내에 적당한 위치에 배치되있었고 테마파크보다는 이곳 저곳 돌아다녀볼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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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여행지


이 페이지에서는 4번 섹션에서 다루지 않은 기타 도시의 관광지를 소개해놓았다. 실리콘벨리, 해변 그리고 음식이 이 섹션의 주된 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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